갓세븐 잭슨 "박진영, 수지한테만 관심 有" 폭풍 질투

잭슨, JYP에게 인정받고 싶은 남자 "내가 나온 프로그램 안 봐"

[장진리기자] 갓세븐 잭슨이 미스에이 수지를 향한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JTBC '나홀로 연애중'에 게스트로 출연한 갓세븐(GOT7) 잭슨은 소속사 동료 수지를 향한 귀여운 폭풍 질투로 MC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박진영이 방송 보고 뭐라고 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잭슨은 "진영이 형은 내가 나온 프로그램 안 본다. 진영이 형은 수지한테만 관심이 있다"고 폭로했다.

성시경이 "수지를 따라잡으려면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위로했고, 잭슨은 "평생 못 따라잡을 것 같다"고 씁쓸하게 말했다. MC들은 풀 죽은 잭슨을 귀여워하면서도 "파이팅"을 외치며 잭슨을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JYP에게 인정받고 싶은 남자 갓세븐 잭슨의 이야기는 오는 2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나홀로 연애중'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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