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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김성령, 스태프에 설 선물 '훈훈'


"묵묵히 노력하는 제작진 덕분에 드라마 더 빛나" 감사 메시지

[이미영기자] 배우 김성령이 '여왕의 꽃' 전 제작진에게 설 선물을 전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김민식)에 출연 중인 김성령은 설을 맞아 전 제작진에 통 크게 한 턱 쐈다.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인 오늘(17일) 상암MBC에서 촬영을 마친 뒤 제작진들을 만나 설 선물을 전한 것. 특히 '여왕의 꽃' 타이틀롤답게 설 선물로 ○○여왕 제품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해주시는 제작진 여러분들 덕분에 드라마가 더 빛나는 것 같다"며 "이번 설 명절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의미에서 ○○여왕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드시고 힘내서 '여왕의 꽃' 대박 만들었음 좋겠다"라고 쓴 카드를 선물세트 안에 넣어 작품에 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성령은 '여왕의 꽃'에서 '성공이 곧 행복'이라고 믿는 욕망의 화신 레나 정으로 분해 카리스마 여왕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여왕의 꽃'은 '황금신부' '애정만만세'의 박현주 작가, '굳세어라 금순아' '밥줘'의 이대영 감독, '내조의 여왕'의 김민식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3월 14일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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