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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시', 오늘(11일) 최종회…스타쉽 新보이그룹 탄생


Mnet 연습생 서바이벌 '노머시', 데뷔 걸고 마지막 혈투 펼친다

[장진리기자] '노머시'가 오늘(11일) 최종회를 통해 최종 데뷔 멤버 7명을 확정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데뷔 미션인 3:3:3 미션을 통해 최종 데뷔 멤버 7명이 확정된다.

300명의 청중단이 직접 우승팀을 가렸던 지난 4차 데뷔 미션에서 기리보이팀이 우승을 차지해 음원 발매 기회를 갖게 됐고, 패배한 천재노창팀에서는 윤호가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돼 한바탕 눈물 바다를 이루기도 했다.

최종 데뷔 멤버 7인을 가리는 파이널 미션에서는 남은 인원 9명이 3명씩 세 팀을 이뤄 3:3:3 유닛 미션을 펼친다. 100% 관객들의 투표로 데뷔 멤버를 결정짓는 마지막 미션에서는 스타쉽 소속 매드클라운, 씨스타 효린-다솜, 브랜뉴뮤직 라이머, 파이널 미션의 스페셜 멘토로 활약한 옐라다이아몬드, 주영, 크라이베이비 등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낸다.

세 팀으로 유닛을 꾸린 연습생들은 마지막 미션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설명이다. 각 팀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무대부터 극강의 섹시 무대, 달콤한 러브송 무대까지 각양각색의 무대로 최고의 매력을 발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무자비한 연습 경쟁에서 최종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할 7명의 멤버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노머시'는 오늘(11일) 밤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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