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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한국 집 최초 공개


중국 여행 계획 세우려 출연진 한국 집 초대

[권혜림기자] '비정상회담'의 중국 대표 장위안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5일 JTBC에 따르면 장위안은 새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촬영 차 중국으로 떠나기 전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 유세윤,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줄리안 퀸타르트, 타일러 라쉬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침대 크기, 화장대 등 여자의 흔적부터 체크하던 유세윤은 장위안에게 "최근 여자 친구를 집에 데려온 적 있냐"는 돌직구를 던졌다. 장위안은 이에 당황하지 않고 남자답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장위안은 친구들에게 중국 정통 음식 훠궈를 만들어주기 위해 자신 있게 요리를 시작,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며 요리 실력을 의심케 했으나 멤버들이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JT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해외에 살고 있는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여행지로 중국 안산에 위치한 장위안의 집에 유세윤,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줄리안 퀸타르트, 타일러 라쉬가 5박 6일간의 여행을 떠났다.

중국 여행의 출발점이 된 장위안의 한국 집은 오는 7일 밤 8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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