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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썸남썸녀', 심형탁·김정난·채정안 등 출연 확정


5명의 여자와 4명의 남자가 만드는 진정한 사랑 찾기

[장진리기자] SBS 설 특집 예능 '썸남썸녀'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SBS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특집 예능 '썸남썸녀'를 선보인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가벼운 사랑이 아닌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썸남썸녀'에는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나르샤 등 5명의 여성 출연자와 한정수, 김지훈, 심형탁, 김기방 등 4명의 남자 출연자가 출연을 확정했다.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실제로 사랑이 절실한 싱글 출연자 9명이 각각 3명씩 팀이 돼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집에 함께 모여지내며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9명의 출연자들 실제 소개팅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내 짝 찾기'에 나선다. 단순한 짝짓기 프로그램과는 달리 내게 어떤 이성이 어울리는지, 이성을 만나기 위해 어떤 준비가 됐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출연자들이 싱글 남녀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리얼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한편 '썸남썸녀'는 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총 2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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