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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김소연-정경호 "캐릭터에 매력 느꼈다"


'하녀들' 후속 4월 첫방송

[이미영기자] '순정에 반하다'의 정경호와 김소연이 안방극장 복귀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가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까지 주연배우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민호 역의 정경호는 이번 작품에서 냉철하고 까칠한 매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깜짝 놀랄만한 의외의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순정 역에는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를 통해 로코의 여왕으로 자리잡은 김소연이 확정, 외유내강의 매력을 발휘한다.

지난 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연애의 발견'으로 눈도장을 찍은 윤현민은 순정의 어릴 적 친구이자 내면에 아픔이 있는 준희로 분해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정경호는 "극중 민호의 캐릭터에 엄청난 매력을 느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고 소감을 밝혔고 김소연은 "무엇보다 따뜻한 드라마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순정 역시 사랑스러운 인물이라 나 역시 설렌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윤현민은 "기존의 모습과는 또 다른 윤현민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다. '순정에 반하다' 역시 다양한 매력이 있는 작품이라 시청자들이 모두 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무정도시'를 통해 이미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던 정경호와 윤현민이 '순정에 반하다'를 통해 다시 한 번 선보일 남남케미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순정에 반하다'는 현재 방영중인 JTBC 드라마 '하녀들' 후속으로 4월 3일 첫 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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