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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최강 게스트 더 남았나 "확정 無"


손호준-정우-추성훈, 역대 최강 게스트 라인업 '기대감 UP'

[장진리기자] 손호준, 정우, 그리고 이번에는 추성훈이다.

첫방송을 앞둔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게스트에서 정식 멤버로 거듭난 손호준부터 정우, 추성훈까지 역대 최강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삼시세끼-어촌편'의 첫 게스트는 손호준. 지난해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옥택연을 대신해 일일 일꾼으로 출연했던 손호준은 이순재, 김영철, 최지우 등 선배 배우들을 깍듯하게 모시는 예의바름과 궂은 일도 마다않는 성실함으로 탈세 논란으로 '삼시세끼'를 하차한 장근석의 빈 자리를 채울 정식 멤버로 낙점됐다.

두 번째 게스트는 '응답하라 1994'에서 손호준과 호흡을 맞춘 '쓰레기' 정우. 오랜만에 안방에 모습을 드러내는 정우가 절친한 손호준, 그리고 '대선배' 차승원-유해진과 어떤 호흡을 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세 번째 게스트로는 진짜 사나이에서 딸 바보로 거듭난 추성훈이 낙점됐다. 차승원과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삼시세끼-어촌편'에 게스트로 합류하게 된 추성훈은 오늘(21일) 배를 타고 만재도에 합류했다.

'삼시세끼' 정선편을 뛰어넘는 최강 게스트 열전에 남은 촬영 동안 어떤 스타들이 만재도를 찾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대해 '삼시세끼' 관계자는 "게스트를 초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들 함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게스트가 더 있을 수 있다"고 밝혔고, 또 다른 관계자는 "앞으로도 게스트가 더 있을지에 대해서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뱃길로만 6시간, 험한 바닷길을 뚫고 만재도로 향한 스타들이 '삼시세끼-어촌편'을 통해 어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까. 오는 23일 첫방송을 앞둔 '삼시세끼-어촌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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