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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결혼' 김환 아나운서, 청첩장서 미모의 신부 공개


로맨틱 청첩장 공개

[정명화기자] 김환 SBS 아나운서가 오는 23일 결혼을 앞두고 로맨틱한 청첩장을 공개했다.

김환 아나운서는 오는 23일 서울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8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와 1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대열에 들어선다.

김환 아나운서가 21일 공개한 청첩장은 펄감이 가미된 은은한 진줏빛 컬러의 프리미어 비핸즈 제품으로, 금박 인쇄와 상아색 리본을 더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살렸다.

청첩장에는 웨딩 화보를 곁들여 부부의 연을 맺는 두 사람이 사랑스러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8살 연하의 신부는 단아하고 늘씬한 자태로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청첩장 속에는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서로 배려하며 조화롭게 살겠습니다.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김환 아나운서는 "서로 닮은 점이 많고, 불규칙적인 방송 일을 잘 이해해주는 예비신부의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결혼식 주례는 김환 아나운서가 다니는 교회 목사가, 사회는 신랑의 절친인 최기환, 김일중 아나운서가 1부, 2부 진행을 나눠 맡는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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