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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투명인간' 녹화 "웃기기 위해 많이 준비"


"배우 아닌 인간 진세연의 모습 보실 것"

[정병근기자] 배우 진세연이 '투명인간' 녹화를 마쳤다.

진세연은 지난 13일 KBS2 '투명인간' 녹화에 참여해 직장인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투명인간'의 네 번째 게스트로 초대된 진세연은 배우로서는 세 번째로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서 진지함 뒤에 숨겨진 예능감을 뽐냈다.

"웃기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갔다"는 진세연은 "긴장도 많이 했지만 MC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예능이 연기보다 훨씬 어렵더라. 강호동 선배님과 파트너를 이뤘는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주시면서 조언과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 진세연이 아닌 인간 진세연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투명인간'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국내최초 연예인과 직장인의 대결을 그린 예능 버라이어티. 투명인간이 되어 바쁜 업무 속에서 웃음을 잃어버린 직장인들의 회사를 찾은 진세연은 빵빵 터지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하지원이 첫 게스트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고 2014년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이유리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세 번째 게스트로 예고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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