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숙기자] SK 와이번스는 오는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괌 파세오 구장에서 재활캠프를 실시한다.
SK는 효율적인 훈련과 재활 선수들의 집중관리를 위해 스프링캠프 본진과 재활조를 분리해서 운영하기로 했다. 재활캠프에는 김대유, 박정배, 박희수, 전병두가 참가한다. 선수단 본진은 미국 플로리다에 캠프를 차린다.
이번 재활캠프는 최창호 재활코치와 김상용 컨디셔닝 코치가 인솔한다.
1월 18∼2월 10일 괌에서 재활캠프…최창호-김상용 코치 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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