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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토끼, 신곡 '왜 너를 잊지 못하니' 발표


그리움이 절정에 다다른 혼자만의 독백

[정병근기자] 핑크토끼(도연)는 15일 정오 감성발라드 신곡 '왜 너를 잊지 못하니'를 발표한다.

'언젠가는', '니가 있다'를 발표했던 핑크토끼는 신곡 '왜 너를 잊지 못하니'를 통해 지금과 같이 추운 날씨 깊숙이 스며드는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자신만의 음악적 색체로 색다르게 표현했다.

왜 너를 잊지 못하니'는 얘기치 못한 이별에 대한 아픔과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한 그리움이 절정에 다다른 혼자만의 독백으로 한 번쯤 이별을 경험하고 그리운 사람과의 사랑을 아파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드라마 '추노', '공부의 신', 장근석의 '렛 미 크라이'(Let Me Cry)를 만든 김종천 음악감독이 작곡했다. 핑크토끼가 작사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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