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유천, 2월 中 팬미팅 투어 나선다 "다양한 무대 준비"


中 팬들의 팬미팅 요청 문의 빗발쳐…북경-성도-상해 돈다

[장진리기자] 박유천이 오는 2월 팬미팅으로 중국 팬들을 만난다.

박유천은 오는 2월 중국에서 단독 팬미팅 '2015 박유천 팬미팅 투어 러빙 유 인 차이나(2015 Park Yuchun Fanmeeting Tour Loving YU in China)'를 펼친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북경, 성도, 상해 팬미팅을 통해 큰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중국 팬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라며 "지난해 여름 광저우와 상해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 이후 중국 팬들의 추가 팬미팅 요청 문의가 빗발쳤다. 박유천 역시 중국 팬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 2012년 방영된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를 시작으로 '보고싶다', '쓰리데이즈' 등으로 중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쓰리데이즈'는 박유천의 캐릭터 한태경의 이름을 딴 '태맨(泰man)'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고, 박유천이 출연한 중국 예능 '쾌락대본영'은 방송 당일 중국 전체 방송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박유천의 중국 팬미팅 투어는 오는 2월 7일 북경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개최되는 북경 팬미팅으로 시작을 알린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유천, 2월 中 팬미팅 투어 나선다 "다양한 무대 준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