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안재욱·최현주 열애 인정…네티즌 "장가갔음 좋겠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서 연인으로 열연하다 발전

[김영리기자] 가수 겸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배우 최현주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안재욱과 최현주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이 맞다"며 "교제시기가 얼마되지 않은 만큼 발표하기가 조심스러웠다. 예쁜 만남을 지켜봐 달라"고 공식 인정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극 중 황태자 루돌프와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으며 실제 연인같은 분위기를 발산해 이번 열애 인정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재욱이 연예계 대표 노총각인 만큼 두 사람의 열애를 축하해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행복했으면 좋겠다", "안재욱 형님 이번엔 장가가시길", "루돌프 황태자 진짜로 너무 달달하던데 결국 터졌구나",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리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안재욱·최현주 열애 인정…네티즌 "장가갔음 좋겠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