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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토토가' 최고의 1분? 가수들 모인 '트위스트 킹'


화려한 앙코르 '트위스트 킹', 최고시청률 35.9% 기록

[장진리기자]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최고의 시청률 1분은 한 자리에 모인 가수들의 합동 무대였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최고의 1분은 김건모, 터보, 쿨, 소찬휘, 지누션, 이정현, 엄정화, 조성모, S.E.S. 등 출연한 가수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앙코르로 부른 '트위스트 킹'이었다.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부른 '트위스트 킹'은 최고시청률 35.9%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모든 가수들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함께 부르며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90년대 추억에 젖어든 관객들은 쉽사리 자리를 떠나지 못했고, 거듭된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가수들은 터보의 '트위스트 킹'으로 뜨거운 사랑에 화답했다.

이 날 방송된 '무도-토토가'는 닐슨코리아 기준 22.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20% 벽을 돌파했다. TNMS에서도 24.1%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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