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가수 김현정이 내년 6월 컴백한다.
30일 소속사 힘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정은 내년 6월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관계자는 "신곡은 김현정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시원한 스타일의 댄스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정은 지난 2011년 2월 '1분 1초(1 Minute 1 Second)'를 발표한 이후 신보를 내지 않았다. 내년 6월 발표하는 새 앨범은 4년여 만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해 '그녀와의 이별' '멍' 등 히트곡을 열창해 화제를 모은 김현정은 새 앨범 발표를 전후로 활발할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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