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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데뷔 10년만에 스크린 첫 신고식 '기대↑'


영화 '오늘의 연애'로 데뷔전

[정명화기자] 가수와 배우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데뷔 10년만에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이승기는 영화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에서 일도 연애도 매사 너무 모범적인 초등학교 교사로 역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한다.

데뷔 10년을 맞은 이승기는 드라마부터 예능, 가요계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던 다재다능한 연기자.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여자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을 다해주지만 100일도 못 가 차이는 답답남 '준수'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착하고 바르고, 성실하며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는 안정적인 직업도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건 여자라고 외칠 만큼 연애엔 무능력, 여자에겐 무기력 해 제대로 된 연애를 하지 못한다.

변신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범생이 모습부터 잔소리 많은 엄마, 때론 용감한 진짜 남자의 모습까지 이전과는 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승기의 썸과 연애에 대한 리얼한 감정 연기가 기대를 모으는 '오늘의 연애'는 2015년 1월 첫 로맨스로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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