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박신혜가 사랑스러운 애교 4종 세트 컷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에서 사랑스러운 꽃미모를 과시했다.
조선 최초 궁중 의상극 '상의원'에서 왕비 역을 맡은 박신혜는 고운 장옷을 둘러쓰고 큰 눈을 반짝 반짝 빛내고 있다. 눈을 뜨고 있어도 예쁘고 감고 있어도 러블리한 박신혜의 단아한 꽃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신혜는 조선시대 실제로 존재한 기관인 미(美)의 공간 상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대형 감성 사극 '상의원'에서 뛰어난 자색과 기품을 가졌지만 권력싸움에 희생될 위기에 처한 왕비로 분했다.
천재 디자이너인 공진(고수 분)의 옷을 통해 아름다움에 눈을 뜬 왕비는 사랑하는 왕(유연석 분)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공진의 옷을 입기 시작한다. 영화와 드라마로 맹활약 중인 박신혜의 우아한 궁중 사극 연기는 오는 24일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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