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안테나뮤직의 수장 유희열이 'K팝스타4'에서 가장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유희열은 17일 오후 서울 목동에서 열린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안테나뮤직이 로고를 바꿨다"고 지난 시즌과 가장 달라진 점을 소개했다.
유희열은 "지난 시즌과 가장 달라진 것은 로고를 바꿨다는 점이다. 'K팝스타3'를 관심깊게 봐주신 분이 로고를 바꿔주셨다"며 "바꾼 로고를 보고 'YG 안 부러운데, JYP 분발해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로고를 바꾼 안테나뮤직은 전직원 6명 일동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면 픽사가 저희의 롤모델이라고 생각해 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팝스타4'는 오는 23일 오후 4시 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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