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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유명 프로듀서 아들과 열애설


프로듀서 겸 작가 에버솔과 열애설, 측근 열애 인정

[정병근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3)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찰리 에버솔과 데이트를 즐기며 측근에게 열애 사실을 알렸다. 그의 측근은 인터뷰에서 "에버솔은 정말 다정한 남자"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에버솔은 유명 프로그램 'SNL'의 연출자 딕 에버솔의 아들로 영화 프로듀서 겸 작가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04년 제이슨 알렌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55시간 만에 이혼했으며 이후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지만 2006년 이혼했다.

이후 2012년에는 제이슨 트라윅과 교제, 약혼까지 갔으나 결별했다. 트라윅과의 결별 2달 만에는 미국 TV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루카도와의 교제 사실을 알리며 사랑에 빠졌음을 알리기도 했지만 루카도의 불륜비디오가 발각되면서 결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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