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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TV]극본·연출·연기 3박자 조화 이룬 '완벽 검드'


오만과 편견

(MBC 10월28일 화요일 오후 10시40분)

27일 첫 방송된 '오만과 편견' 1회는 가슴 따뜻하고도 긴박감 넘치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상쾌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사건과 로맨스의 균형이 돋보이는 극본, 속도감 있는 감각적 연출, 민생안정팀 7인의 빈틈없는 연기 조화가 돋보였다.

1회 엔딩 부분에서는 한열무(백진희)가 구동치(최진혁)의 사무실 서랍을 뒤지는 모습이 담겼다. 동치, 강수(이태환) 등과 함께 퇴근하는 듯 했던 열무가 어느새 검찰청으로 돌아와 동치의 자리를 몰래 탐색했던 것. 한열무가 검사가 되기 전 우연한 사고를 통해 동치와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오묘하기만 한 둘의 진짜 관계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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