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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1년 자숙 끝에 11월 신화 무대 함께 오른다


내년 1월 신화 앨범 활동도 함께

[정병근기자] 신화가 멤버 앤디가 합류한 '완전체'로 무대에 선다.

14일 신화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화는 오는 11월8일 중국 삼천 유니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다. 이 무대에는 앤디도 함께 할 예정이다.

앤디가 신화 멤버로 무대에 오르는 것은 약 1년 만이다. 앤디는 지난해 11월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에 연루된 뒤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지난 3월 신화 16주년 콘서트 앙코르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공연을 함께 하진 않았다.

앤디는 내년 1월 신화 컴백 활동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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