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강타, 신혜성, 이지훈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S가 1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S는 오는 27일 미니앨범 '어텀 브리즈(Autumn Breeze)'를 발표하고 11년 만에 활동을 전격 재개한다.
지난 2003년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이후 약 11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S의 새 앨범은 강타가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담당하며 올 가을 가슴을 울릴 감성 발라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 그룹 활동만으로 '아이 스웨어(I Swear)', '사랑니', '미쳤었죠'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던 S의 컴백 소식에 팬들의 반가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S는 미니앨범 발표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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