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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CP "북인천나인틴·볼빨간사춘기 탈락 아까워"


"강마음-녹스-김명기-버스터리드 등, 실력파 탈락 아쉽다"

[장진리기자] '슈퍼스타K 6' 제작진이 아쉬움을 자아낸 탈락자들을 꼽았다.

Mnet '슈퍼스타K 6' 김기웅 CP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떨어져서 아쉬운 친구들이 정말 많다"고 밝혔다.

김기웅 CP는 "제작진들이 정말 사랑한 북인천 나인틴, 볼빨간 사춘기의 탈락이 정말 아쉽다. 강마음 양의 탈락도 아쉽다. 영상 보고 노래를 정말 잘 해서 이 친구 정말 대단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라이벌 대결에서 아쉽게 떨어졌다"며 "김명기 씨의 탈락도 아쉽고, 버스터리드와의 대결에서 탈락한 녹스도 아쉽다. 기타 치는 친구 정말 좋았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조하문 씨를 좋아해서 재스퍼 조가 생방송에 가면 조하문 씨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떨어져서 아쉽다"고 말한 김 CP는 "박명덕 군은 기타를 정말 잘 치는데 진짜 아쉬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시즌은 생방송 못 가서 아쉬운 친구들 너무 많다"며 "다른 시즌 보다 특히 정말 많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슈퍼스타K 6'는 오는 10일 일산 CJ E&M 센터에서 첫 생방송 무대로 경쟁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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