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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남영주, 섹시함 입고 '인기가요' 데뷔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 선보여

[권혜림기자] 오디션 무대에서와 다른 파격적인 모습이 예고돼 데뷔 전부터 시선을 모았던 가수 남영주가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에 올랐다.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남영주는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공개된 이미지 속 볼륨감 넘치는 고혹적인 몸매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남영주는 이날 섹시한 여가수의 모습으로 무대를 달궜다.

이날 남영주는 가죽과 레이스 소재가 쓰인 의상을 입고 밝은 금발 머리를 하고 등장했다. 화려한 장신구, 반짝이는 메이크업 역시 시선을 끌어당졌다. 도발적인 눈빛과 곡의 리듬이 조화를 이루며 무난한 무대를 완성했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에서 매력적인 마스크와 애절한 목소리로 시청자들 뿐 아니라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던 그는 가수로 '인기가요' 무대에 올라 꿈을 이루게 됐다.

'여리고 착해서'는 씨엔블루의 멤버 이종현이 작사와 작곡을 맡은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의 유닛 그룹 태티서·2PM·에일리·어반자카파·티아라·비투비·위너·주니엘·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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