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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여동생 그룹' 밍스, 가요계 전격 데뷔


"걸그룹다운 발랄함과 유니크함으로 승부수"

[이미영기자] 달샤벳 여동생 그룹 밍스가 가요계 데뷔를 알렸다.

달샤벳과 포맨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자정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fficialMINX)을 통해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등 5명으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 밍스(MINX)를 깜짝 공개했다.

밍스(MINX)는 지난 1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임박이 알려지면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룹명 밍스(MINX)는 '말괄량이'라는 뜻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은 핑크빛 컬러풀한 이미지와 상큼하고 발랄한 걸그룹만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소속사 측은 "걸그룹다운 발랄함과 밍스(MINX)만의 유니크함으로 2014년 하반기 가요계를 강타하겠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밍스(MINX)는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데뷔곡 '우리 집에 왜 왔니(Why did you come to my home)'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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