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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4.8%로 초라한 퇴장…시즌 2는 다를까


업그레이드 된 매력의 新 멤버 7명 공개…시즌 2는 성공 일굴까

[장진리기자] '룸메이트'가 시즌 1의 종영을 알렸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는 4.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4.8%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 '룸메이트'는 시즌 1 마지막 방송에도 시청률이 하락하며 쓸쓸하게 퇴장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시즌 2의 새로운 멤버가 공개됐다. 시즌 2로 새롭게 출발하는 '룸메이트'에는 아이스맨으로 예능 캐릭터의 새 장을 연 god 박준형, 영화 '명량'으로 천만배우가 된 오타니 료헤이, 연기의 여신에서 예능의 여신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친 배종옥, 소녀시대의 만능 귀염둥이 써니, 명실공히 연예계 최고의 대세녀 이국주, 카라의 새로운 멤버로 가요계를 사로잡고 있는 영지, 갓세븐이 자랑하는 16차원 매력남 잭슨까지, 색다른 매력의 7명이 새 식구로 합류해 '룸메이트'를 이끈다.

이들은 시즌 1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통제불가능한 매력으로 좌충우돌 홈셰어링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과연 와신상담, 새롭게 시즌 2를 선보이는 '룸메이트'가 시즌 1의 부진을 딛고 성공을 일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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