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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10월 단독 콘서트…6집 앨범 무대 최초 공개


예매 오픈하자마자 예매율 상위권 '팬들 기대감 UP'

[장진리기자] 바이브가 10월 콘서트를 개최한다.

바이브는 10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2014 바이브 콘서트 메모리즈'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바이브는 지난 4일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상위권에 단숨에 오르며 팬들의 기대를 입증했다.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다정한 윤후 아빠로 예능 스타가 된 윤민수와 바이브, 포맨, 다비치, SG워너비, FT아일랜드 등 수많은 가수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류재현은 오랜만에 바이브로 한 무대에 선다.

이 날 콘서트에서는 지난 2월 발매 이후 활동이 전무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6집 앨범 '리타르단도(Ritardando)' 수록곡이 무대에서 선보여질 예전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9월 중 데뷔 14년 만에 처음 발매되는 베스트 앨범 '메모리즈' 발매가 예정돼 있어 주옥같은 히트곡 메들리 역시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바이브의 콘서트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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