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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엔터스' 마지막 촬영 기념 밥차 선물 '애정 과시'


영양만점 밥차로 현장 화기애애 "작은 정성, 마음 전하고 싶었다"

[장진리기자] 틴탑이 '엔터테이너스' 팀을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틴탑은 1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Mnet '엔터테이너스'의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며 그동안 더위와 밤낮을 가리지 않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고생했던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밥차를 준비했다.

틴탑은 '엔터테이너스' 촬영 현장에 영양만점 밥차를 대접하며 촬영으로 지쳐있던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스태프들은 틴탑의 깜짝 밥차 선물에 몸보신은 물론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우며 마지막 촬영을 활기차게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엔터테이너스 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는 현수막 문구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틴탑은 "작은 정성이지만 촬영 일정 속에서 고생하는 '엔터테이너스' 팀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마지막 방송까지 잘 끝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틴탑은 오는 15일 새 앨범 '틴탑 엑시토(TEEN TOP EXITO)'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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