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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9월25일 제주도 호텔 오픈 "오랜 꿈 이뤄"


9월25일 제주도 토스카나 호텔 개장

[이미영기자] 그룹 JYJ의 김준수가 호텔을 오픈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김준수가 오는 9월 25일 제주도에 토스카나란 이름의 부티크 호텔을 연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준수가 어렸을 때부터 해외 투어를 다니며 호텔을 짓고 싶다는 꿈을 꿔 왔다. 제주도의 풍경에 반했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주고 싶다고 생각해 호텔을 짓게 됐다"고 밝혔다.

토스카나 호텔은 현재 홈페이지도 마련된 상태로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스카나 부티크 호텔은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다. 호텔 부지는 약 2만 평에 달하며, 지난해 4월부터 공사에 착공했다. 토스카나호텔은 65객실, 야외수영장, 레스토랑, 카페, 스파시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김준수의 직함은 대표로, 총지배인 등 채용된 직원이 약 5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준수가 속한 JYJ는 아시아 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을 진행 중이다. JYJ는 지난 9일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에서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이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베트남, 대만, 태국 등 다수의 국가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JYJ는 9월 19일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무대에도 오른다. 김준수는 JYJ 활동과 더불어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박세완기자 park909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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