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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장세현, '내일도 칸타빌레' 파격 캐스팅


주원에게 반한 타악기 주자 마수민 役…심은경과 라이벌 연기

[장진리기자] 신예 장세현이 '내일도 칸타빌레'에 전격 캐스팅됐다.

장세현은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연출 한상우)의 마수민 역으로 전격 합류했다.

마수민은 원작에서 강한 곱슬머리를 한 독특한 캐릭터의 실력파 타악기 주자 오쿠야마 마스미.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마수민은 주인공 유진(주원 분)에게 첫눈에 반한 유진바라기로 설내일(심은경 분)과 경쟁을 펼치는 인물로 분한다. 유진에게 떨어지지 않으려는 설내일을 가차없이 응징하는 설내일의 천적이다.

신예 장세현은 tvN '꽃할배 수사대', OCN '신의 퀴즈4' 등을 통해 인정받은 연기력으로 마수민 역을 따냈다.

소속사 초이스굿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수민 역을 위해 장세현은 오디션 전부터 원작만화 속의 마스미 캐릭터에 대해 많은 연구와 고민을 했다"며 "마수민이란 인물의 캐릭터 매력을 장세현이 한층 독특하면서도 인상적으로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아내는 작품으로 오는 10월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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