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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스크린 데뷔…강제규 감독 손 잡았다


강제규 감독 신작 '장수상회' 캐스팅…디오 이어 두 번째 스크린 도전

[장진리기자] 엑소의 찬열이 스크린에 데뷔한다.

엑소(EXO) 멤버 찬열은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19일 찬열의 '장수상회' 캐스팅을 알렸다. '장수상회'에는 찬열을 비롯해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문가영 등이 캐스팅됐다.

극 중에서 찬열은 장수마트를 운영하는 장수(조진웅 분) 딸 아영(문가영 분)의 남자친구 민성 역을 맡았다.

엑소 활동은 물론 예능프로그램 SBS '정글의 법칙' 미크로네시아 편,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찬열은 디오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두 번째로 스크린 데뷔를 알리게 됐다.

한편 '장수상회'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따뜻한 가족 영화로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연출한 강제규 감독의 신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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