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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8일만에 250만 돌파…바다영화 3强 체제


'명량'-'해무'와 윈윈

[정명화기자]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개봉 8일만에 누적관객수 250만명을 돌파했다.

1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은 지난 13일 22만6천946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254만8천529명을 기록했다.

'해적'은 막강한 상대 '명량'의 저격수로 극장가에 등장한 이후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며 2인자로서의 의미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경쟁작 '해무'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흥행 2위를 수성하며 3편의 영화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같은날 개봉한 '해무'는 17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명량'의 흥행 기세 속에 '해적'과 '해무' 바다 영화가 3강 체제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안녕, 헤이즐'이, 5위는 '드래곤 길들이기 2'가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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