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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방탄소년단 MV 촬영장 떴다…수줍게 '파이팅'


방탄소년단, 20일 첫 정규앨범 발매

[이미영기자] 프로듀서 방시혁이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떴다.

13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대표인 방시혁 프로듀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인증샷에는 패기 넘치게 파이팅을 외치는 방탄소년단 사이에서 쑥스러운 듯 소심하게 파이팅을 외친 방시혁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방시혁 프로듀서는 지난 7월, 방탄소년단을 응원하기 위해 남양주에서 진행된 신곡 '데인저'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새 앨범 타이틀 '데인저'는 클럽튠의 힙합 그루브와 펑크록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곡. 본토 힙합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방탄소년단과 방시혁 프로듀서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녹음을 진행할 정도로 많은 공을 들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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