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의도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인 배우들의 7인 7색 주얼리 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일우, 고성희, 정윤호, 서예지, 윤태영, 김성오, 김흥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 각 배우들은 특별한 디자인의 주얼리들을 착용했다.
극 중 귀신을 보는 왕자로 등장하는 정일우는 도깨비 문양이 새겨진 얇은 체인과 굵은 팔찌를 레이어드하여 착용했고 김흥수와 윤태영, 김성오 역시 각자의 야경꾼일지 속 캐릭터에 관련된 문양이 새겨져있는 실버 반지와 팔찌를 착용했다.
고성희는 얇은 반지를 양 새끼손가락에 착용했는데 6월생인 고성희의 탄생석인 진주가 얇게 사선으로 배열된 독특한 디자인의 반지들을 선보였다.
4월생인 서예지는 탄생석인 화려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선보였는데 서예지의 얼굴형에 잘 어우러지는 물방울 다이아몬드가 독특한 세팅으로 디자인되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했다. 서예지가 착용한 다이아몬드 귀걸이, 반지, 팔찌는 모두 10.5캐럿으로 시가로 약 9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경꾼일지’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선보인 주얼리들은 모두 민휘아트주얼리(www.minwhee.co.kr)의 작품으로, 민휘아트주얼리는 MBC ‘야경꾼일지’를 통해 다채롭고 세련된 장신구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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