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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아, 여행사 차렸다 "산악인 아버지 영향"


"여행 그 이상의 특별한 체험 될 것"

[이미영기자] 가수 리아가 자신의 이름을 건 여행사를 차렸다.

가수 리아는 최근 자신의 본명 김재원을 대표자로 한 '리아앤트래블' 여행사를 설립했다.

리아앤드래블은 '스포츠+익스트림'과 '컬처+힐링'을 테마로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트래킹 및 문화 체험, 북극 산타클로스 마을 방문과 남인도 요가 여행 등의 여행상품들을 구비했다.

리아는 "산악인 아버지를 닮아 타고난 방랑벽 때문에 배낭여행도 많이 다녔다. 티베트와 네팔, 안나푸르나 등의 척박한 환경에서 더 큰 생기를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행 그 이상의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아는 오는 18일 뮤지션 신대철과 '프로젝트 신중현 episode 1-망초(忘草)'로 새 싱글을 발표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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