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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 아나, 박선영 바통 이어 'SBS 8뉴스' 앵커 발탁


21일부터 개편해 방송…"정확한 사실 전달 위해 노력하겠다"

[장진리기자] 정미선 아나운서가 박선영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받아 'SBS 8뉴스' 새 여성 앵커로 발탁됐다.

'SBS 8뉴스'는 상반기 스튜디오 개편과 비주얼 개선 작업을 통해 뉴스의 심층화를 강화한 것에 이어 정미선 아나운서의 발탁으로 하반기 후속 개편을 추진한다.

정미선 아나운서는 "올바른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정확한 사실 전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S 측은 "정미선 발탁을 계기로 '할 말은 하는 뉴스', '시각과 관점이 있는 심층 뉴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이를 위한 지속적 혁신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3년 넘게 'SBS 8뉴스'를 진행한 박선영 아나운서는 해외 연수를 준비 중이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주말 8뉴스 3년, 평일 8뉴스 3년 등 입사 이후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왔다"며 "쉼표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미선 아나운서는 오는 21일부터 'SBS 8뉴스' 새 여성 앵커로 마이크를 잡는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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