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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볼스테드, 결국 방출


17경기서 5승 7패 ERA 6.21 부진

[김형태기자] 두산 외국인 투수 크리스 볼스테드가 방출됐다.

두산은 1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볼스테드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두산과 계약하며 국내 무대에 첫 선을 보인 볼스테드는 17경기에 등판해 5승 7패 평균자책점 6.21을 거두는 데 그쳤다.

마운드가 안정되지 못해 37승 40패로 5위에 머물러 있는 두산은 외국인 투수 교체로 반격을 노린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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