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새론 "인피니트 오빠들과 연기…더 밝고 재밌다"


'하이스쿨' 고등학생 된 천사 이슬비 役 "색다른 모습 보여드릴 것"

[장진리기자] 김새론이 '하이스쿨:러브온'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새론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2TV 새 금요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극 중에서 김새론은 신우현(우현 분)을 구하려다 인간이 된 천사 이슬비 역을 맡았다.

김새론은 "지금까지 했던 게 무겁고 진중한 작품이 많았던 것 같다"며 "'하이스쿨'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 차이가 정말 많이 나는 선배님들과 작품을 하다가 (인피니트) 오빠들이랑 작품을 같이 하게 돼서 아무래도 더 재밌고 밝게 촬영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우현은 "새론씨가 어리지만 선배님이기 때문에 새론선배님께 많은 걸 배우고 있다"고 말했고, 성열은 "새론씨랑 처음 촬영을 하게 됐을 때 걱정을 많이 했다. 많이 어린데 동갑으로 나와야 했기 때문"이라며 "촬영장에서 잘 이끌어주셔서 촬영 잘 하고 있다"고 함께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새 금요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되어버린 천사와 순수 열혈 청춘들이 펼쳐가는 좌충우돌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1일 밤 8시 55분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새론 "인피니트 오빠들과 연기…더 밝고 재밌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