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스, 첫 프로듀싱 앨범 발매…가리온-로꼬 등 참여

[이미영기자] 그룹 스나이퍼사운드 소속 프로듀서 차스(CHAS)가 자신의 첫 프로듀싱 앨범을 선보였다.

25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에는 차스(CHAS)의 첫 번째 프로듀싱 앨범인 'Man From Beat'가 공개됐다.

프로듀서 차스는 45rpm '즐거운 생활'을 시작으로 리오케이코아, 마스터우, MC스나이퍼 등 많은 뮤지션들과 작업해왔으며 이번 프로듀싱 앨범은 10년 넘게 쌓아온 차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다.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있는 차스의 'Man From Beat' 시리즈는 25일 첫 싱글을 시작으로 2주 간격 총 5곡이 발표될 계획이다.

Part.1의 첫 번째 싱글은 '오늘은 아니야'로 가리온, 로꼬(LOCO), 탄젠트, 크루 P-Tonguez, M2M 여성보컬리스트 $aSha가 참여했다.

차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가창을 하는 뮤지션이 아니기에 특별한 활동은 계획돼 있지 않다. 소속뮤지션 작업에 열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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