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장보리' 오연서, 촬영장 깜짝 생일파티에 '활짝'

[이미영기자] 드라마 '왔다! 장보리' 스태프들이 배우 오연서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선물했다.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스태프들은 고군분투하고 있는 타이틀롤 오연서를 위해 직접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스태프들이 선물해 준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에 함박 웃음을 지어 보이며 케익의 촛불을 끄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주연 배우인 오연서를 위해 즐겁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는 스태프들의 가족 같이 화기애애한 모습이 '왔다! 장보리' 팀의 끈끈한 팀워크를 엿보게 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2회 방영 당일 생일을 맞이한 오연서가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정신 없는 와중에도 생각지 못한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준 '왔다! 장보리' 스태프들의 고마운 마음과 따뜻한 축하에 감동의 미소를 지었다"고 전했다.

오연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태프들의 축하가 담긴 훈훈한 사진과 함께 "마지막으로 촬영장에서 생일파티 조명감독님 케익 감사해요!^^ 제 생일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사랑해요!! 그럼 모두 잘자용"이라고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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