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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5' TOP3 송희진, 윤하와 한솥밥


위얼라이브와 전속계약…'제 2의 윤하' 될까?

[장진리기자] '슈퍼스타K 5' 송희진이 정식 가수 데뷔를 준비한다.

Mnet '슈퍼스타K 5' TOP3 출신 송희진은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방송된 '슈퍼스타K 5'에 출연한 송희진은 예선에서 박미경의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불러 단번에 우승후보로 떠올랐고, 이후 꾸준히 좋은 무대를 펼치며 TOP3까지 올랐다.

송희진은 위얼라이브와의 전속계약으로 윤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특히 '슈퍼스타K 5'를 통해 19살의 나이로 놀라운 가창력으로 사랑받았던 터라 정식 가수 데뷔로 가요계를 이끌어 갈 '제 2의 윤하'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위얼라이브 측은 "송희진은 이미 '슈퍼스타K 5'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대중들 앞에서 선보인 바 있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유망주로서 송희진의 음악 활동을 위해 아낌없닌 지원을 할 것"이라며 "한국 대중 음악계에 여성 가수로서의 송희진의 성장을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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