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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이준-정용화, '뮤직뱅크 in 브라질' 공동MC


6월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 공연

[김양수기자] 엠블랙 이준과 씨엔블루 정용화가 '뮤직뱅크 in 브라질' MC로 결정됐다.

KBS '뮤직뱅크'는 2011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와 홍콩, 칠레 등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전 세계에 K팝의 인기와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오는 6월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1만5천석 규모의 공연을 가진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개막 직전에 펼쳐지는 '뮤직뱅크 in 브라질'에는 그룹 샤이니, 엠블랙, 씨엔블루, 인피니트, B.A.P, 에일리, M.I.B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최고의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월드투어인 만큼 출연진뿐 아니라 MC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행을 맡는 이준과 정용화는 최고의 K팝 스타라는 공통점 외에도 가요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공동 MC가 되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진행 연습과 의상을 맞추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져, 훈훈한 두 남자의 투샷과 더불어 남-남 커플의 색다른 진행이 기대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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