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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6' "시청자들 편안하게 '안마의 편집' 할 것"


"올해는 '악마의 편집' 대신 '안마의 편집' 하겠다"

[장진리기자] "올해는 시청자들을 편안하게!"

Mnet '슈퍼스타K 6' 제작진이 이번 시즌에는 '악마의 편집' 대신 '안마의 편집'을 도입하겠다고 호언장담해 눈길을 끈다.

Mnet 오디션 '슈퍼스타K 6' 제작진은 19일 오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슈퍼스타K 6' 간담회를 열고 진행 과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슈퍼스타K'는 국내에 오디션 열풍을 몰고 온 '원조 오디션 예능'으로 서인국, 허각,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투개월, 로이킴,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 에디킴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스타의 산실이기도 하다.

'슈퍼스타K'의 인기에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이른바 '악마의 편집'도 한 몫 했다. 그러나 '악마의 편집'은 일부 참가자들에 의해 "내용이 왜곡됐다"는 주장을 받는 등 부작용도 다수 있었다.

이에 대해 Mnet 김기웅 국장은 "올해는 악마의 편집이 아닌 안마의 편집을 하겠다"며 "시청자들이 안방에서 편안하게 '슈퍼스타K 6'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슈퍼스타K 6'는 현재 지역 예선으로 숨겨진 원석 찾기에 매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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