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남영주, 데뷔 준비 돌입…앤씨아와 한솥밥

[장진리기자] 'K팝스타3' TOP10 출신 남영주가 정식 가수 데뷔를 준비한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TOP10으로 생방송에 진출했던 남영주는 앤씨아(N.CA), 유리상자, 서영은, 캔이 소속된 제이제이홀릭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남영주는 'K팝스타3'에서 짙은 감성을 담은 보컬로 독특한 개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남영주의 애절하고 짙은 보이스 컬러와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에서 보컬리스트로서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발견해 이번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영주는 "소속 가수와 회사 사이에 단순한 계약 관계가 아닌 항상 소통하고 함께 하는 가족적인 분위기에 큰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속 계약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영주는 오는 8월 말 데뷔 앨범 발매를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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