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대본 무한애정+훈훈한 팀워크 인증샷 공개

SNS 통해 출연배우들과 촬영 현장 공개

[정명화기자] 배우 손태영이 훈훈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출연중인 TV조선 '불꽃 속으로'의 촬영 현장과 대본 인증샷 등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손태영은 '불꽃속으로'의 대본을 놓지 않고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동료배우 류진, 정호빈 등과 찍은 화기애애한 사진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쿠미코vs대철vs앨런 키신저 적들과 함께 대본 애정모드 빼앗긴 신세카이를 되찾기 위해 쿠미코&대철 홧팅. 적들과함께 훈훈한 촬영 현장에서"라는 글로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의 소용돌이를 거치며 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들의 사랑과 욕망을 그린 이번 드라마에서 손태영은 일본 굴지의 그룹 신세카이상사의 외동딸 '쿠미코' 역을 맡았다.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불꽃속으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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