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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現소속사와 의리의 재계약 "힘든 시기 버팀목"


'사남일녀' '라디오스타' '썰전' 등 진행

[김양수기자] 방송인 김구라(44, 본명 김현동)가 지금껏 몸 담아온 소속사와 의리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지난 7년여를 함께 해 온 김구라가 라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와 김구라는 힘들 때 서로 힘을 불어넣으며 버팀목이 되어준 관계"라며 "김구라 역시 계약이 만료된 시점에 수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물리치고 선뜻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현재 Mnet '음담패설', MBC '사남일녀' '라디오스타' '세바퀴', JTBC '썰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등에 출연 중이며 SBS '매직아이'와 투니버스 '김부자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라인엔터테인먼트에는 김구라 외에도 김국진, 이윤석, 윤형빈, 문희준, 김영철, 양세형,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 유정현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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