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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임지은, 10월 백년가약 "교회가 맺어준 사랑"


지난해 7월 열애 공개

[김양수기자] 개그맨 고명환(42)과 배우 임지은(41)이 열애 인정 1년 만에 결혼식 소식을 전해왔다.

14일 고명환 소속사 더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고명환과 임지은이 오는 10월 함께 출석중인 강남구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한살 터울로 오래 알고 지낸 친구사이. 지난해 교회친구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 관계자는 "교회를 함께 다니다 보니 따로 상견례 같은 절차는 없이 결혼식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명환은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현재 TV조선 '불꽃 속으로'에 출연 중이다. 임지은은 1998년 드라마 '하우등'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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