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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딸 황현진, 걸그룹으로 가요계 전격 데뷔


4월 데뷔 목표로 준비 중…"아빠는 축구스타, 나는 가요계 스타"

[장진리기자] 황선홍의 딸 황현진이 걸그룹으로 전격 데뷔한다.

대한민국 축구의 영웅이자 현 포항 스틸러스 감독인 황선홍 감독의 황현진은 상반기 내 걸그룹으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조성모 '불멸의 사랑', 아이비 '바본가봐' 등을 작곡한 양정승 프로듀서 산하에서 걸그룹을 준비하고 있는 황현진은 2년이라는 준비기간 동안 취침 5시간을 제외하고는 연습에 매진하며 데뷔를 준비했다. 황현진은 독창적인 콘셉트로 데뷔한다는 각오라 본격적인 데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현진은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한만큼 걱정과 설렘이 공존한다"며 "아버지는 축구스타, 나는 가요계 스타"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황현진의 걸그룹은 4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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