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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휘성과 손잡고 1월6일 컴백…동방신기·비와 경쟁


1월6일 신곡 '노래가 늘었어' 발표

[이미영기자] 가수 에일리가 휘성과 손잡고 내년 초 컴백한다.

에일리는 오는 1월 6일 신곡 '노래가 늘었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노래가 늘었어'는 웅장한 편곡과 에일리의 섬세한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록발라드 곡으로, 에일리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보이스를 선보인다. 이번 곡은 작곡가 문하의 작품으로, 휘성이 작사가로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휘성은 이번 앨범을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 해 '헤븐(Heaven)' 이후 '노래가 늘었어'로 1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가수 에일리와 프로듀서 휘성의 조합이 이번에는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에일리가 신곡을 발표하는 1월6일은 동방신기와 비의 음원이 함께 발표되는 날이라 뜨거운 한판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월 4일 각종 음악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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