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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수목극 왕좌 굳건…20% 돌파 '눈앞'


소지섭-공효진 로맨틱 키스에 18.3%…경쟁자 없네

[장진리기자] '주군의 태양'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18.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 17.3%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 '주군의 태양'은 자체최고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하며 20% 돌파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섰다.

이 날 방송에서는 주중원(소지섭 분)과 태공실(공효진 분)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에 불을 붙였다. 또한 이종혁이 주중원의 강력 라이벌로 깜짝 출연, 드라마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투윅스'는 9.5%, KBS 2TV '연애를 기대해'는 3.0%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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